안녕하세요.
마센스입니다. 오늘은 타이마사지 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팁을 주는 이유와 얼마가 적당한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천천히 알아볼테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선, 타이마사지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타이마사지는 태국에서 시작된 마사지로 건식 마사지에 속하는데요.
타이 마사지는 옷을 입고 마사지를 진행하며 강한 압을 이용해 근육을 푸는 것이 특징입니다.
평소 잘못된 자세로 인해 뒤틀린 척추와 골반 등 뼈를 맞춰주는 스트레칭을 하는데
이 스트레칭은 신체를 누르고 비트는 동작으로 교정을 한다고 해요.
요즘 현대인들은 두통으로 병원에 갈 정도로 많은 사람이 만성 두통을 호소한다고 해요.
스마트폰의 보급과 장시간 앉아 있는 업무로 인해 잘못된 자세를 취하여 머리로 흐르는 혈관을 누르고 근육이 굳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이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지압하여 풀어주면 두통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체의 바이오 리듬을 올바르게 하며, 신체를 건강하게 개선하게 해줍니다.
이는 타이마사지를 제대로 받았을 때 나오는 효과로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타이마사지 팁을 드리는 것이 좋은데요. 오천원에서 이만원까지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스웨디시와 다르게 타이마사지는 외국인 관리사가 케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외국에서는 팁 문화가 있기 때문에 타이마사지 팁이 생겼다고 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팁을 줬는데 대충하면 어쩌나 싶은 마음이 든다면
관리를 받아보고 결정해도 됩니다.
한국은 팁 문화가 없기 때문에 주지 않아도 되지만
만족스러웠다면 자그마한 성의를 보여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담이지만 태국 현지에서는 50바트 (한화 2,000원)정도 준다고 하네요.
오늘은 타이마사지 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건전하고 즐거운 마사지 문화를 위해 고생해준 관리사님에게 한 번쯤 팁을 드리는건 어떨까요? 다음 방문 때는 더욱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도 여러분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할 주제를 선정하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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