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센스입니다.
오늘은 마사지 내상 피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피하는 법을 알아보기 전에 마사지 내상이 무엇을 뜻하는지 간단하게 설명한 뒤에
살펴볼게요. 내상이란 말은 내적 상처라는 말로 마사지를 이용하는 분들 사이에서
쓰이는 단어인데요.
마사지샵의 시설, 관리사님의 스킬과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내상을 입었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같은 값을 지불하는 마사지인데 누구는 만족하고
누구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일까요? 먼저 알고 있는 정보의 차이를 들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많이 받아보신 분들은 정보를 모은 뒤 자신과 맞는 마사지샵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마사지 정보를 모으는 방법은 마사지커뮤니티와,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있습니다.
커뮤니티는 마사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곳으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마사지에 쓰이는 용어라던가
지역 별 괜찮은 관리샵 공유 등 말이죠. 마사지사이트는 직접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와 평점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 비교가 수월하며, 코스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마사지 내상 피하는 법 두 번째는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를 피하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관리사님도 사람인지라 피크 타임에는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되면 피로해지며,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약이 많은 시간대는 퇴근인 6시부터 10시까지라고 하니 시간대를 피하시면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가격이 너무 비싼 곳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가격이 높으면 그만큼 기대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실망이 커질 수 있습니다. 마사지가 처음이라면 평균 금액대 혹은 저렴한 마사지로
입문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마사지 스타일을 찾는 것이 좋겠네요.
간혹 관리사님들에게 진상을 부리는 손님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의 몸을 케어해주는 것은 관리사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매너있게 행동하신다면
케어 받는 시간 내내 꼼꼼하게 마사지를 받을 확률이 올라간다고 해요.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관리해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겠죠.
마사지를 받다 보면 자신의 관리 스타일을 알게 되는데요.
이를 예약할 때 언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마사지샵일 경우 손님의 스타일을 모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아요.
마사지 내상 피하는 마지막 방법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경우
간단한 용어를 숙지하고 가는 것입니다.
타이마사지는 태국 관리사님들이 관리하는 곳이 많습니다.
한국어가 서툴기 때문에 관리 받는데에 소통이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고 해요.
요즘은 한국말로 해당 부위를 지칭하는 프린트를 나누어주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도 있다고 하니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기 위해 간단한 용어 정도는 숙지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오늘 여러분과 함께 마사지 내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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